2022 성균관대학교 편입 경쟁률( 70:1-->15:1)
안녕하세요.
편입상담멘토의 편입Stor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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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2년 성균관대 편입 경쟁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설명드리는 내용은
전년도 대비 올해의 편입에 대한 내용입니다.
성균관대학교는 인문계 자연계 모두 굉장한 학교죠.
인서울 편입영어 전형에 있어 가장 높은 라인인
서성한 대학교 중 하나입니다.
졸업할 때 유생복을 입고 졸업하죠.
우리나라에서는 굉장히 유서가 깊은 대학교입니다.
작년과 올해 일반편입 경쟁률 비교
2021년 성균관대 편입 경쟁률 인문계입니다.
2021년 성균관대는 티오가 대폭 늘어난 학교죠
총 도합 120명가량이 늘어나 147명을 모집했습니다.
원래 일반편입의 평균 경쟁률이 70:1 이였지만
2021년부터는 30 : 1 이하의 경쟁률을 보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학과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로
경쟁률이 88 : 1로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티오에 따라 지원자 수의 변화도 있겠죠?
경영학과는 11명을 모집 726명 지원으로
가장 높은 지원자 수를 찍었습니다.
이어서, 20221년 성균관대 편입 경쟁률 자연계입니다.
자연계는 23.75: 1로 시스템경영공학과가
경쟁률의 1위를 찍었으며,
압도적인 티오를 가진 전자, 소프트웨어학과는
지원자가 400여 명에 육박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잠시 티오를 늘려주는 줄
알았던 성균관대학교가 저희를 다시 한번 놀래켰습니다.
2022년 다시 한번 티오의 증가가 이루어진 것이죠.
2022년 성균관대 일반편입 경쟁률 인문계입니다.
인문계 모집 정원만 90명으로 상당히 많이 늘었는데,
그중 정치외교학과가 32.5:1로
경쟁률의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지원자는 28명을 모집한 경영학과가 643명으로
지원자 수의 정점을 찍었는데, 경영학과의 지원은
항상 1위를 유지하는 듯합니다.
이어 2022년 성균관대 일반편입 경쟁률 자연계입니다.
자연계 모집정원만 120명으로 어마어마한 수를
모집하는데, 경쟁률 1위는 건축학과로
15.5: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작년과 동일하게 전자,소프트웨어공학과가
지원자 수 200명을 돌파하며 실세는 본인들이라고
이야기하는 듯 보이네요.
2020년 일반편입의 평균적인 경쟁률이 70 : 1
2021년 일반편입의 평균적인 경쟁률이 28.23 : 1
2022년 일반편입의 평균적인 경쟁률이 15.79 : 1
2021년 학사편입의 평균적인 경쟁률 20.46 : 1
2022년 학사편입의 평균적인 경쟁률 12.7 : 1
이렇게 보더라도 확실한 경쟁률을 차이를 보이는
학사편입은 유리할 수 있지만, 성균관대는
이러한 단점이 있습니다.
각 학과별로 모집인원이 정해진 게 아닌
학부에 따른 모집인원이 정해집니다.
인문 어문과는 학부 최종 10명을 뽑으며
각 학부 학과에 지원한 사람들의 성적으로부터
상위권부터 10명만 모집을 하는 거라 볼 수 있습니다.
상위 성적 10명이 전부 국어국문학과라면
국어국문학과만 10명을 모집하고 나머지는
뽑지 않는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성균관대학교의 티오 변화
2021년 성균관대 일반편입 지원자는 4150명
2022년 성균관대 일반편입 지원자는 3316명
2021년 성균관대 학사편입 지원자는 1371명
2022년 성균관대 학사편입 지원자는 851명
지원자가 현격하게 줄어든 모습이 보이지만,
실상 티오는 줄어들지는 않았고,
오히려 63명의 티오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원자 수가 줄어든 이유?
성균관대의 모집인원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가 줄어들은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전편 서강대 편입 경쟁률에서도 말한
2021년과 다른 올해의 편입시험 일정입니다.
성균관대는 한양대, 세종대, 동국대와 일정이
겹쳤습니다.
때문에 본인의 진로에 따라 지원한 사람과
본인이 가고 싶은 학교에 지원한 사람이 구분됐고,
추가적으로는 허수가 없는 실수들만의 싸움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편입상담멘토의 총평
오늘은 2022년 성균관대 편입 경쟁률을 통해
학교의 일정이 겹치면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
왜 성균관대학교의 티오가 늘어났는지에 대해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2년은 너무 많은 학교의 일정이 겹쳐
인원이 많이 분산되었고, 예비번호 합격이
작년만큼 돌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티오 자체적으로는 늘어났지만,
본인이 보다 높은 대학교에 안전하게 붙기 위해서는
배치 고사, 모의고사의 성적이 뒷받침되어야겠죠?
편입 티오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자퇴를 하는 모습도 상당히 많이 비추어지고 있습니다.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호재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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